오사카 대관람차 후기해유관 가는 길에 홀린 듯 대관람차를 먼저 타려 했으나 입장 시간이 다가와서 해유관 관람하고 관람차를 탔어요. 해유관 옆에 대관람차는 간사이 조이 패스 이용이 안 된답니다. 1인당 900엔이었는데요. 총 80개 박스이고 한 바퀴 도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시스루와 일반 자리가 있는데요. 시스루는 대충 일반좌석 10개, 15개 하나씩 사이에 끼어 있어서 저희는 조금 줄을 서서 기다렸답니다. 일반 자리는 대기 없이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노을 지는 시간대는 사람들이 좀 몰리는 것 같더라고요. 다들 노을 보로 많이들 타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노일 지기 직전 타임에 탄 거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위로 올라가면 해유관뿐만 아니라 바다와 오사카 시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