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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후기 55

광화문 서대문 베이커리 카페 | 아우어베이커리

광화문 서대문 아우어 베이커리 카페 아우어 베이커리 카페는 알고 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국내에 여러 개 체인점이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저는 광화문점을 다녀왔는데요. 위치는 광화문, 서대문, 시청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근처에 왔다가 들리기도 나쁘지 않은 위치랍니다.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고 갔기에 초코 크로아사 한 개랑 음료수 두 개 로얄밀크티랑 아이스초코 주문 했어요. 음료수 둘 다 예쁘게 해 주셔서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크로아상은 별로 기대하지 않고 커팅했는데 안에는 초콜릿이랑 바나나가 들어있더라고요. 겉바속촉이었어요. 그리고 안에 초콜릿은 너무 달지도 않고 시중에 싼 맛 나는 초콜릿 맛은 아니었어요. 기대하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라고요. 베스트..

맛집 후기 2025.07.15

경희대 베이커리 맛집 | 카이스트 베이커리 카페 맛집

경희대 베이커리 카페 맛집 경희대, 카이스트 서울 캠퍼스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맛집인데요. 회기역에 체인점이 있었는데 폐점하고 다시 본점으로 합친 것 같아요. 회기에 위치해 있을 때에도 진짜 자주 갔었는데요. 본점은 위치가 애매해서 잘 가지 않게 되지만 그래도 빵이 맛있으니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대중교통 이용하려면 버스를 이용해야 가장 가깝더라고요. 지하철은 좀 많이 걸어야 합니다. 964 커피 로스터리 카페 음료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본은 다 있고요.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에이드도 6천 원 기본으로 하는데 여기는 5천 원대로 조금 부담을 줄일 수도 있겠더라고요. 매장 내부도 테이블이 많지는 않은데요. 저희는 베이커리가 목적이고 포장만 위주이기에 내부 분위기만 찍어보았답니..

맛집 후기 2025.06.18

서순라길 맛집 후기 | 새탁소

서순라길 새탁소 맛집 후기 서순라길을 돌다가 겉모습의 분위기에 반하여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전요리 전문 막걸리도 같이 판매하는 분위기 맛집이었어요. 내부와 외부 모두 전통의 분위기로 인테리어 하여 요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분들한테도 인기 많을 것 같아요. 날이 좋으니 이렇게 밖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여기 시그니처 메뉴는 미나리 새우전이랑 밀쌈오리라고 합니다. 오리는 그닥 먹고 싶지 않아서 저희는 미나리 새우전이랑 치즈닭구이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미나리 새우전은 겉바속촉이고 잘 구워졌는데 새우를 반씩 잘라서 사용한 느낌이라 새우가 그닥 탱글탱글하거나 신선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치즈 닭구이는 안에 떡국떡이 들어가 있어서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술안주로는 ..

맛집 후기 2025.06.10

오이도 칼국수 맛집 | 바담칼국수 오이도 본점

바담칼국수 오이도 본점 위치 바담칼국수 오이도 본점은 오이도 해산물 맛집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맛집거리에서 중간즈음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지나니 않은 가게인 것 같은데요. 인테리어도 요즘스타일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 것 같았어요. 사장님도 젊은 분이셔서 트렌드를 따라갈 것 같았어요. 바담 칼국수 분위기 전에는 옆집 정동진 칼국수집에 자주 갔었는데요. 조금 색다른 분위기가 있고 맛도 다른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옆에 분위기 괜찮은 바담 칼국수로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외부 분위기는 카페 같은 분위기였고 내부도 나름 괜찮기는 했지만 몇 가지 단점이 있어서 다시 나갈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온 김에 먹어보기로 했어요. 단점 1: 다른 오래된 가게와 달리 주차지원이 되지 않습니..

맛집 후기 2025.06.02

잠실 메밀집 후기 | 석촌호수 메밀집 후기 | 송리단길 메밀집 후기

송리단길 메밀집 후기 송리단길에 위치한 메밀집, 근처에 나들이 왔다가 들리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저희는 휴일 점심시간 12시 30~1시 사이에 방문했는데요. 딱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꽤나 있었어요. 가게 내부에는 테이블이 몇 안되어서 아마 웨이팅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메밀집 메뉴입니다. 저희는 막걸리 빼고 베스트 세 개 + 주먹밥으로 주문했답니다. 트러플 감자전은 엣지는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정말 잘 구워졌는데요. 위에 도핑된 소스까지 어우러져서 맛있더라고요. 자꾸만 생각나게 되는 맛집인 것 같아요. 이건 수육인데요. 수육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옆에 곁들인 소스는 유자 소스인데 소스와 수육의 궁합도 좋았던 것 같아요. 비빔은 다른데서도 많이 먹게 되니 저희는 간장으로 주..

맛집 후기 2025.05.20

카페드로잉 석촌호수점 후기 | 잠실 브런치 카페 | 잠실 와인

카페드로잉 석촌호수점 위치 카페드로잉 석촌호수점은 석촌호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석촌호수 나들이 하고 들어가기 딱 좋은 위치인 것 같아요. 가게 이름은 카페이지만 브런치도 판매하고 카페 기본 메뉴도 있고 와인도 함께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매장 내부는 층고가 진짜 높은데 층을 하나 더 해서 2층으로 하면 공간이 조금 더 여유롭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점은 테이블 사이사이가 너무 좁아서 공간이 정말 흡사한데요. 다만, 테이블은 큰 거 사용해서 착석하면 좁다는 느낌은 없어요. 이동에 있어서 이동 공간이 조금 아쉬웠어요. 저희는 점심을 먹고 오후 두 시, 세 시 즈음에 방문했는데요. 샐러드에 브런치를 즐기는 손님이 많았어요. 기본 음료수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는데요. 치즈케이크 정말 맛있었어요! ..

맛집 후기 2025.05.18

온더보더 광화문 | 광화문 멕시코 음식 후기

온더보더 광화문 위치 멕시코 음식 온더보더 광화문점은 광화문 D타워점에 위치해 있는데요. D타워에 워낙 맛집이 많아서 하나씩 방문해 보고 있답니다. 금요일 저녁 7시쯤에 방문했는데요. 밥시간이라 다른 가게들 모두 웨이팅이 꽤나 있었답니다. 여기는 다행히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장 내부는 꽤나 넓고 컸는데요. 밖에 나와 있는 부분 외에도 안쪽으로 좌석도 많고 자리도 넓어서 좋았어요. 매장 앞에서 웨이터 분이 손님 한 팀 씩 책임지고 안내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식전에 나쵸가 나오는데요. 여기 나쵸는 진짜 컸어요. 그리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주문한 음식이 조금 늦게 나와서 혼자서 나쵸를 다 먹었답니다. 나쵸 한 바구니 다 먹으니 벌써 ..

맛집 후기 2025.04.24

청량리 차알 후기 | 청량리 중식 맛집 후기 | 청량리 맛집

청량리 차알 미국식 중식 후기 다른 밥집을 다니면서 지나가다 오다 언젠가는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문해 보았어요. 일단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쾌적하고 테이블도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는 일단 합격이어서 맛만 있으면 자주 와야지 생각했어요.  코스 메뉴도 있었지만 저희는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어요.  세팅도 예쁘게, 그리고 물도 그냥 생수가 아닌 차를 주셨는데 차도 맛있더라고요. 센스 있게 이날 추웠는데 따뜻한 걸로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건 유린군만두인데요. 군만두는 솔직히 딱히 추천은 안 하지만 리뷰 서비스로 주셔서 먹어보았어요. 일단 양이 푸짐해서 서비스 치고는 좋았어요.   레몬 치킨, 짜장면, 토마토 초우면을 주문했는데요. 레몬 치킨은 진짜 색다른 맛이어서 ..

맛집 후기 2025.03.31

강남 카페 추천 | 강남 베이커리 카페 추천 | 강남 호랑가시

강남 호랑가시 카페 위치  호랑가시 카페는 신논현역이랑 좀 더 가까운데요. 살짝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건물 겉모습의 인테리어와 그리고 저녁에는 따뜻한 불빛에 지나가다가도 발걸음을 한 번 즘 멈추게 되는 곳인데요. 건물도 커서 찾기는 쉬울 것 같아요.    호랑가시 카페 내부 모습  겉모습은 2월이었지만 아직도 겨울의 분위기를 계속 내고 있었는데요. 연말의 분위기이지만 우드톤의 문과 연말 분위기가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있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는 반지하 같은 느낌인데요. 출입문과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추운 것 같더라고요.  여기는 2층 내부 모습입니다. 의자와 테이블 모두 편한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바로 전신거울 있는데요...

맛집 후기 2025.03.19

강남 멜로우 가든 양식 맛집

강남 멜로우가든 위치 멜로우가든 강남점은 신논현역이랑 가까운데요. 여기는 맛집을 찾아서 갔다고 하기보다는 지도 켜고 평점이 높은 곳이라 가게 되었는데요. 평점이 4.7이었는데 저한테는 4.7 정도의 맛은 아니더라고요.  처음에 가서 평점에 속았는데 두 번째는 밖에 분위기에 속아서 처음에 갔던 곳인 줄 모르고 들어갔는데요. 저녁에는 살짝 펍 느낌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격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가격도 조금 비싸긴 한데 양도 정말 작아서 거의 메뉴마다 1인분, 1.5인분의 양으로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이건 나베인데요. 실제로 보면 사이즈가 정말 작아요. 4명이서 주문했는데 이날 술도 안 먹고 13만 원어치 주문했답니다. 4명이서 한 사람당 한 번씩 뜨면 육수만 남는 양이더라고요.   이건 ..

맛집 후기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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