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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스파게티 맛집 페어링 지 비스트로 위치 페어링 지 비스트로는 명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 푸트코너 맨 끝에 위치해 있는데요. 가게가 단독으로 되어 있어 자리도 편하고 식판 가져오고 반납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페어링 지 내부 분위기 자리고 좁지 않고 여유롭고 테이블도 기본 4인석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서비스도 친절했고 가격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피자한판이랑 스파게티 하나 주문 했는데 3만 원대 나왔어요.         페어링 지 비스트로 맛 후기 피자는 하프 앤 하프로 주문했는데요. 마르게리따와 고로곤돌라 맛 두 가지를 즐길 수 있었는데 둘 다 맛있었답니다.  스파게티는 로제 스파게티 주문 했는데요. 로제는 말해 뭐 하겠습니까. 로제 떡볶이는 느끼할 때도 있었..

롯데 명동 하츠 베이커리 후기 지나가면서 우연히 눈에 띄어 보았는데 베이커리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매하시더라고요. 이건 뭐지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드는 생각은 저거 한 번 먹어 보아야겠다였어요. 시간이 되어서 다시 방문하여 베이커리랑 조각 케이크를 구매했는데요. 베이커리는 얼듯 지나가면서 스치며 보아도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었어요.    저는 소금빵이랑 피쵸크림 크루아상, 가게의 시그니처인 팥빵, 그리고 당근 조각케이크를 구매했는데요. 한 개는 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ㅠㅠ   팥빵은 안에 팥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서 다 먹지는 못했답니다. 피쵸 크루아상은 위에 초콜릿으로 덮었고 안에 크림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가 선호..

청량리역 샤브샤브 - 샤브연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지하 2층에 위치한 샤브연 샤브샤브 맛집입니다. 요즘 같이 비도 오는 날에는 따뜻한 전골 같은 샤브샤브도 너무 좋은 메뉴 같은데요.  혼밥 하기도 좋은 1인 샤브 자리도 많고 4인석 자리도 2개 정도 있더라고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1인당 13000원 좌우였던 것 같아요. 요즘 같은 경기에 1인 13000원에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다니요...양도 많아서 혼자 먹기엔 충분히 배가 부른 양이더라고요. 요즘엔 마라탕도 배달시키면 15000원 넘는데 소고기 들어간 샤브샤브 너무 강추입니다.  양이 적으면 사이드로 추가 주문 할 수 있는데 저는 정말로 충~분이 배 불렀어요.   이건 쌈밥 샤브샤브를 주문했는데요. 쌈밥이 이렇게 따로 나오고 소고기 샤브도 같이 나오..

명동 카페 뷰 맛집 몰또 명동 성당이 사진 스폿으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맞은편에 있는 명동 성당을 뷰로 한 카페와 음식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몰또라는 카페는 정말로 명동 성당 뷰가 다 한 것 같았어요.  여기는 다들 매번 갈 때마다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입장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고 하는데요.  저희는 이날 금요일 오후쯤에 갔는데 웨이팅도 없었고 자리도 많았어요.  명동 카페 몰또 내부 분위기 저는 실내에도 테이블이 있을 줄 알았는데요. 하지만 실내는 테이블이 없었고 주문할 수 있는 데스크만 있었답니다.  있다고 한들 폴딩 도어에 긴 테이블이 있지만 밖에 있는 테이블과 바로 마주 할 수 있어서 큰 의미는 없는 듯하네요.  입구에는 굿즈들도 있었지만 그렇게 눈길을 사로잡거나 매력적이지는 않았답니다. ..

종로 중식 우육면종로 젊음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중식 우육면집인데요. 체인점이 몇 개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판교 샤오바오 우육면을 먹어 보았는데 맛있어서 여기도 기대하고 들어 갔는데요.   일단 메뉴가 판교 샤오바오보다는 조금 달랐어요.   종로 샤오바오 우육면 내부 내부는 살짝 중국 고대 스타일로 되어있는데요.   종로 샤오바오 우육면 메뉴   저희는 훙샤오우육면 대만식으로 주문했는데요. 음... 이번 메뉴는 정말 실패했답니다. 정말로 너무 짰는데요. 메추리알도 있었는데 그것도 너무 잤더라고요. 너무 짜서 물만 계속 먹다가 나왔답니다. ㅠㅠ 면도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은 나지 않았어요.  다른 메뉴는 시도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하지만 손님이 꽤나 많았어요.

익선동 카페 디저트 맛집 익선주택 익선동은 카페고 정말 많은데요. 거의 한옥 분위기의 카페들도 많고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정말 많았어요. 흑임자 라테와 같은 전통 음료수를 판매하는 곳도 많았는데요.  저희는 돌아다니가 조용하고 메뉴도 다양한 익선주택을 선택하여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익선주택 메뉴 카페 메뉴를 입구에서 이렇게 보여 주었는데요. 입장 전에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논커피의 음료수 종류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익선주택 내부 분위기 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한 화이트 톤과 우드톤의 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었는데요. 아기자기하게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방문 고객분들 거의 여성분들이었어요.   우연히 올려다보았는데 등도 정말 ..

익선동 분식 맛집 | 남도 분식 익선동은 금요일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많았어요. 요즘은 관광객들도 많아서 웨이팅도 길었는데요. 걷다가 걷다가 우연히 남도분식을 보았답니다.  웨이팅도 없었고 나름 떡볶이도 괜찮아 보여서 입장했는데요.   남도분식 내부 분위기내부는 익선동의 분위기에 맞게 한옥 같은 인테리어였어요. 구석구석 레트로 소품들도 아기자기 많아서 분위기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았어요.            남도분식 떡볶이 남도분식을 왔으니 남도떡볶이를 주문했는데요. 떡볶이 2인분이랑 찹쌀순대 주문 했답니다. 사이드는 따로 넣지 않았는데도 양이 나름 좋았어요.   순대는 이렇게 간이랑 같이 나왔어요. 순대는 생각보다 조금 냄새가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ㅜㅜ  맵기는 1단계로 주문했는데요. 고..

청량리역사 맛집 독립밀방 위치 청량리역사 3층 롯데마트 올라가기 전에 위치하여 있는데요. 폴바셋 매장 가기 전에 독립밀방이라는 가게가 있어서 사실 그렇게 막 튀지는 않았답니다.  독립밀방은 청량리뿐만 아니라 지점이 여러 개 되는데요. 신라호텔 10년 경력의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한옥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맛있을 것 같고 더 끌리는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답니다.  독립밀방 청량리점 내부 분위기  가게 안에 입장했을 때 솔직히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고 쾌적해서 놀랐는데요. 저는 자리고 좁고 테이블도 몇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였어요.  그리고 테이블마다 커튼 같은 걸로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다른 테이블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

안국 스파게티 스테이크 맛집 콩카세 위치안국역 2번 출구로 올라가다가 스미레돈카츠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갓잇 안국점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도 해서 맛집 찾다가 우연히 들리게 된 양식집이었어요.  목적은 콩카세가 아니었고 피자랑 스파게티 먹으러 플롭을 방문하려 했는데요. 휴일 오후 2시 30분 즘에 방문했는데 앞에 대기팀이 40팀 있더라고요.  너무 배가 고파서 옆에 갓잇을 갔는데 앞에 20팀 있더라고요. 역시나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웨이팅만 걸어놓고 찾던 중 우연히 분위기 괜찮아 보이는 콩카세를 발견하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콩카세 외관 외관은 안국의 스타일에 맞게 전통적이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였어요.   입구 쪽에는 메뉴판과 웨이팅 기계가 있었는데 여기는 대기팀이 없어서 메뉴..

익선동 온천집 위치온천집은 언제 가나 대기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저는 그래서 항상 오전 오픈시간, 오후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 맞춰서 가서 웨이팅을 별로 하지 않았답니다. 캐치테이블도 이용 가능하지만 예약을 하려면 미리미리 해야 하더라고요.   온천집 샤부샤부저는 샤부샤부 육수 맛 중에서 매운맛보다 돼 장맛이 가장 맛있었는데요. 부드러우면서 된장냄새는 거의 없었고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 중에서 생달걀을 터뜨려서 노른자를 저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냥 먹지 않고 달걀을 깨서 샤부샤부에 넣고 먹었답니다.  육수는 위치마다 가운데 배치되어 있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언제든지 육수 추구 할 수 있어서 직원분 호출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온천집 육전 튀김미나리 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