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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3

그라운드시소 명동 어린왕자 관람 후기

그라운드시소 명동 어린왕자그라운드시소 명동은 어린왕자와 호아킨 소로야 전시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저는 어린왕자가 더 보고 싶었던 터라 일요일 12시 시간대로 관람했답니다. 두 개 전시를 같이 진행하기에 오전 첫 3회 차 타임은 어린왕자를 전시하고 나머지는 호아킨 소로야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어린왕자 전시 시간 1 회차 ㅣ 11:00~11:50 | 어린왕자의 별 이야기 2 회차 ㅣ 12:00~12:50 | 어린왕자의 별 이야기 3 회차 ㅣ 13:00~13:50 | 어린왕자의 별 이야기 어린왕자 영화와 소설 모두 인상 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전시도 기대하고 보았는데요. 30분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니 스토리가 너무 축소되어 내용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10분 정도 보다가 나머지 20분은 거..

후기 00:01:11

서울도서관 옛시장실 관람 후기

서울도서관 옛 시장실 관람 서울시청 옛 시장 실은 서울도서관 3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월요일은 도서관 휴관 관계로 관람이 제한되고 화요일~ 일요일까지 관람할 수 있답니다. 서울시청 관람 해설 신청으로 하면 서울시청 내부 관람부터 옛 시장실까지 관람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주말이라 해설 신청이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해설 신청은 시간대와 요일이 따로 정해 져 있기에 잘 알아보시고 가야 해요. 비용은 무료입니다. 여기가 옛 시장실인데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회의실로 사용했던 곳인 것 같은데 지금은 전시로 진행하고 있어요. 역사적인 사진들이 벽에 많이 걸려 있는데요. 여기서도 촬영이 가능해서 기념사진 찍기에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2025.04.28 - [후기] ..

후기 2025.07.25

명동 자라 매장 | 자라 세일

2025 자라세일 기간 자라는 매년 2번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상반기 세일은 6월 중순~ 말일, 하반기 세일은 12월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세일은 오프라인 세일보다 하루 일찍 시작되고 있어요. 예전에는 오프라인 세일 시작 전날 저녁 10시부터 시작되었어요. 2025 상반기 자라 세일은 6월 25일 온라인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오프라인 세일은 6월 26일부터 시작되었어요. 기간은 아마 2주 정도인 것 같은데요. 재고소진 시까지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리뉴얼되어 오픈한 명동 눈스퀘어 자라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매장이 너무나도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편집샵 같은 느낌을 받게 되었답니다. 남성매장은 3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자라는 보통 남성 코너가 좀 적은..

후기 2025.07.17

더풋샵 청량리역점 마사지 후기

더풋샵 청량리역점 위치 더풋샵청량리역점은 청량리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청량리 청과물시장 바로 맞은편, 청량리 수산사장 가기 전 byc 건물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쉬웠어요. 건물이 새 오피스텔 건물이다 보니 내부 엘리베이터나 매장 모두 깨끗하더라고요. 며칠 동안 너무 피곤하여 마사지 좀 받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 찾게 된 마사지샵인데요. 전에 다른 지점에 방문했을 때는 그다지 좋지도 나쁘지도 그냥 그래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어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가게라 깨끗함과 분위기만 보고 방문했답니다. BYC 오피스텔 들어서면 바로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3층에 위치해 있어서 바로 엘리베이터 타고 3층으로 올라갔어요. 3층 올라오면 바로 옆에 더풋샵이 보이는데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새것 냄새가..

후기 2025.06.26

남대문시장 장미 | 남대문시장 꽃도매 가격

남대문시장 꽃종합상가 가는 길 남대문시장 꽃종합상가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5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오른쪽 연두색건물 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 액세서리 시장이랑 같이 있더라고요. 2층, 3층 올라가는 곳에 사물보관함도 있어서 쇼핑하기에 편할 것 같았어요. 요즘은 장미시즌이기도 하고 갈 때부터 장미를 사야겠다고 목표를 잡고 갔기에 후딱 사게 되었어요. 들어가자 바로 첫 집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다음에는 여기서 사지 않겠다 생각하고 결제를 했답니다. 저는 수요일 오전 10시 전에 방문해서 사람도 없고 가게마다 다들 좀 한가한 편이었어요. 보통 월, 수, 금에 경매를 거쳐서 싱싱한 꽃이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제가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고 구매한 탓에 5 송이즘..

후기 2025.06.15

설화수 스킨 로션 후기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구매 후기 10년 가까이 숨 37도 라인을 사용하다가 이젠 뭔가 바꾸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설화수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전에는 설화수의 한방 향이 너무 강해서 정이 가지 않았는데요. 후기들에서 향이 진하지 않다는 후기를 보고 반신반의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포장은 선물포장으로 설화수 선물포장지에 포장해서 보냈답니다. 뜯을 때에는 선물 받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설화수는 6세대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하는데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6세대입니다. 저는 크림이 있는 세트로 구매했어요. 에센스 세트도 있고 스킨로션만 있는 세트도 있는데 크림이랑 같이 있는 제품이 더 합리적일 것 같아서요. 에센스는 샘플 사용해 보고 따로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용기는 묵직한 유리 용기..

후기 2025.05.23

이노랩 클렌징 후기 | 이노랩 스킨 밸런싱 포밍워시 후기

이노랩 스킨 밸런싱 포밍워시 샘플로 받아 본 이노랩 스킨 밸런싱 포밍워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이노랩은 동물보호 단체 PETA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향은 제가 좋아하는 숲 속 향인데요. 진하지도 않고 아침저녁으로 세수할 때 향 때문에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노랩 스킨 밸런싱 포밍워시는 천연 계면활성제 약산성 포밍 클렌저라고 하는데요. 순하고 약산성 ph 밸런스를 맞췄다고 합니다. 계면활성제는 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아닌 민감한 피부, 문제성 피부에도 자극 없는 코코넛, 야자등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네요. 알로에 베라잎즙을 사용했는데 이는 천연 항염 성분이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후기 2025.05.22

이노랩 스킨 후레시너 후기 | 이노랩 카밍&토닝 스킨 후레시너

이노랩 스킨 후레시너 후기 이노랩 토닝 스킨 후레시너는 위피하젤의 탄닌 성분이 있는데요. 이것이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모공을 축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노랩 스킨 후레시너는 유분과 피지를 조절해 번들거림을 줄여 주어 여드름이나 민감성 피부를 순하게 케어해 주고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알로에잎즙 100%라고 합니다. 향은 수딩 겔보다 조금 진한데요. 살짝 의약냄새 같은 향이 나기도 하는데 스프레이라 금방 사라지더라고요. 스킨 후레지너 용기는 스프레이식인데요. 다른 스프레이보다 사용이 조금 딱딱한 부분이 있었어요. 부드럽지 않고 안개 분사가 아니어서 사용이 조금 불편하기도 했어요. 용기가 조금 저렴한 용기 같기도 하네요. 손목에 뿌려보았는데요. 알로에 성분이라 그런지 조금 ..

후기 2025.05.19

숨 37도 마이크로 액티브 선세럼 | 숨 선세럼 후기 | 숨 37도 선세럼 후기

숨 37도 마이크로 액티브 선크림 후기 숨 37도 마이크로 액티브 라인은 발효원료로 제조한다고 하는데요. 발효원료라 그런지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식물성 냄새도 나면서 숨 속의 상큼한 냄새도 나면서 편안함을 주더라고요. 마치 마사지샵이나 피부관리숍에 관리받으러 나온 느낌이었어요. 숨 37도 브랜드를 사용한 지도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숨 브랜드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저한테 자극이 없었고 번들거림이 덜하고 향도 마음과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향이라 좋아하게 되었어요. 10년을 사용하다 보니 숨 브랜드의 제품은 거의 다 사용해 보았답니다. 그중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30ml 선세럼 후기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공홈에서 본품은 60ml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30ml도 저한테는 충분한 양이었어요. 세..

후기 2025.05.17

에덴스벨리 도넛 후기 | 봉은사역 도넛 | 삼성역 도넛

봉은사역 디저트 카페 - 에덴스벨리 근처에 갔다가 급 당 떨어져서 도넛이 먹고 싶어 찾게 되었던 에덴스벨리 디저트 카페입니다. 일단 내부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굿즈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는데요. 도넛 디저트도 너무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서 얼른 맛보고 싶었어요. 가격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는데요. 보통 이 정도의 디저트는 다른 카페에서는 8천 원, 9천 원 하는데 여기는 3천 원, 4천 원대였어요. 요즘 유행하는 딸기 케이크도 필수로 있었답니다. 포장도 예쁘게 박스에 포장해 주셨어요. 기대가 너무 컸나, 설레는 마음으로 한 입 먹었는데요... 음,,, 설탕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더라고요. 너무 달고 위에 있는 생크림도 조금 싼 맛이 났어요. 단 걸 잘 못 먹는 저한테는 일단 너무 달아서 거의..

후기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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