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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 31

청량리 분식 맛집 | 청량리 혼밥

청량리 혼밥 분식 맛집  청량리 롯데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는 분식집인데요. 에스컬레이터 쪽에 위치해 있어서 보통 지나치기 쉬운 위치이기도 합니다.  옆에 카레 오므라이스 가게랑 붙어 있는 분식집인데요. 가게 이름은 장상궁이었어요. 처음에는 카레 밥집이랑 같이 하는데인 줄 알았는데 따로이더라고요.  살짝 끝에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도 많지 않고 혼밥 하기 딱 좋은 곳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의자도 테이블도 깨끗한 것 같아 좋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꼬마김밥 라면 세트, 꼬마김밥 떡볶이 세트, 장상궁 김밥 이렇게 주문했는데요. 하루종일 굶었더니 배가 많이 고파서 주문한 메뉴 다 먹었어요.  떢볶이는 떡은 쌀떡이라서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맴찔이인 저한테는 살짝 매콤하게 느껴졌어요. ..

맛집 후기 2024.12.31

전자소송 확정증명 송달증명 집행문 발급 방법

집행문, 확정증명, 송달증명 신청 방법 전자소송에서 승소 후 피고의 등본 초본을 발급받으려면 판결문과 집행문과 같은 서류가 있어야 하는데요. 집행문, 확정증명, 송달증명은 모두 전자소송 홈페이지에서 제증명 신청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증명 카테고리에서 제증명 발급이 아닌 신청으로 클릭하여 들어가야 합니다.    제증명 신청으로 들어가면 제증명종류에서 원하는 문서를 클릭하고 관할법원과 사건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기본 정보 입력하면 바로 문서작성 및 첨부 페이지가 나오는데 발급 당사자 선택 후 첨부할 서류를 첨부하여 진행하면 됩니다.  한 개 서류당 신청 시 금액은 450원인데요. 가상계좌 이체는 450원 간편 카드결제는 수수료가 붙어서 650원이었던 것 같네요. 200원이라도 아끼는 편이..

정보, 규정 2024.12.30

명동 고려당 카페 | 롯데백화점 본점 고려당 베이커리

명동 고려당 카페 후기 명동 고려당 카페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요. 제일 끝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쉽고 푸드코트랑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람이 너무 붐비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이날은 연말 주말과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평소보다 사람이 좀 더 많은 듯했어요. 그전에는 이쪽으로 오지 않고 그냥 지나 쳤는데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매장 내부 분위기는 모던한 분위기와 전통 분위기를 결합한 이름에 맞게 인테리어도 신경 쓴 것 같았어요.   카페 내부 테이블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리는 비좁아 보이지 않았어요.  다른 베이커리 가게보다 가격이 조금 착한 편이라 생각하는데요. 가격도 착하지만 양도 푸짐한 것 같았어요.  케이크도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가 많이 나온 것 ..

맛집 후기 2024.12.29

잠실 방이동 프루타 카페

잠실 방이동 프루타 카페 위치 프루타 카페는 새벽 1시 반까지 영업하는데요. 다른 카페들보다 문 닫는 시간이 늦어서 편하게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위치는 방이동 먹자골목 바로 입구에 위치해 있고 석촌호수 바로 앞에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끝나고 나와서 대중교통 이용이 아주 편하다는 것이었어요.  근처에서 식사가 늦게 끝나서 딱히 갈만한 카페를 찾는 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잠실 방이동 프루타 후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안에 분위기는 불빛이 그렇게 밝지 않고 살짝 바(bar) 같은 분위기도 있었는데요. 그렇게 막 깨끗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많았는데 알코올이 들어간 메뉴부터 커피, 스무디, 에이드, 티까지 ..

맛집 후기 2024.12.28

잠실 방이동 팔각도 후기 | 잠실 방이동 맛집

방이동 팔각도 위치 잠실역에서는 10번출구로 나가면 빠른데요. 2호선타고 내리셨다면 10번 출구로는 거리가 꽤나 있으니 버스타고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할 것 같더라고요.  방이동 먹자골목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팔각도가 보여서 위치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팔각도 방이점 웨이팅 예약 시스템도 따로 있지만 저희는 이날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요. 평일 수요일에 방문했고 저녁 7시~ 7시 반즘에 갔는데 자리 널널했고 예약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평일이고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에 비해 주변 상가도 평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 널널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이날 방이동 먹자골목에 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

후기 2024.12.27

베트남 땅콩 사탕 베트남 땅콩 과자 후기

베트남 땅콩사탕 후기 아는 지인이 베트남 다녀오면서 선물로 준 간식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자꾸자꾸 생각이 나서 후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첫 번째 건 완전히 땅콩이랑 해바라기 씨도 조금 들어 있는 것 같은 견과류 바 같은 느낌인데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했어요. 그리고 꿀 같은 맛이 나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당도와 바삭함이 있어서 계속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이름이 코에락 카오캡인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한 개만 있어서 소중하게 먹어서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베트남으로 여행 간다면 꼭 사 오고 싶은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도 안에 땅콩이 들어 있는데요. 겉은 살짝 엿같은 느낌이 나지만 먹으면 엿처럼 치아에 붙지도 않고 과자처럼 먹을 수 있..

여행 2024.12.26

동묘 스파렉스 찜질방 후기

스파렉스 찜질방 위치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편할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조금 많이 걸었어요. 대중교통 이용하신다면 날이 추우니 지하철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일 위층으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스파렉스가 보이는데요. 입구부터 아주 밝은 불빛과 새로 인테리어 한 모습에 잔뜩 기대되었어요.   들어가면 카운터 이모님이 옷이랑 사물함 키를 주시는데요. 바로 결제하고 옷 받고 입장하면 됩니다. 신발은 각자 들고 남/여로 입장하고 입장하자마자 바로 신발 락커룸이 있는데요. 신발은 락커룸에 두고 다시 옷 락커룸으로 이동해 보니 바로 샤워실이 있더라고요.  목욕탕이 바로 1층 입구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겨울에는 조금 춥더라고요. 다들 후기에 깨끗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왔는데 늦은 ..

여행 2024.12.25

온야도 노노 난바 근처 맛집 | 난바역 일본 가정식 식당

온야도 노노 난바 근처 맛집 온야도 노노 난바에 마지막 하루를 묵으면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어야 했는데요. 시간이 좀 늦은 시간이라 마땅하게 갈 곳이 없더라고요. 가까운 곳에서 아무거나 먹게 되었는데 일본 가정식 같은 식당이었어요.  생선요리가 기본이긴 했는데 백반 같은 느낌이었어요. 고등어구이도 있고 된장국도 기본으로 나오더라고요.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오셔서 드셨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에도 거의 한국인 여행객분들이었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는데요. 언어도 선택할 수 있어서 언어장애도 없이 메뉴 주문할 수 있었고 결제도 매장 입구에 결제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면 되어서 직원분들과 딱히 소통할 일이 없었답니다.  밥도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었고 마지막 식사로 된장국도 너무 속이 편하게 맛있..

여행 2024.12.24

오사카 대관람차 후기 | 해유관 근처 놀거리

오사카 대관람차 후기해유관 가는 길에 홀린 듯 대관람차를 먼저 타려 했으나 입장 시간이 다가와서 해유관 관람하고 관람차를 탔어요.  해유관 옆에 대관람차는 간사이 조이 패스 이용이 안 된답니다. 1인당 900엔이었는데요. 총 80개 박스이고 한 바퀴 도는데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시스루와 일반 자리가 있는데요. 시스루는 대충 일반좌석 10개, 15개 하나씩 사이에 끼어 있어서 저희는 조금 줄을 서서 기다렸답니다. 일반 자리는 대기 없이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노을 지는 시간대는 사람들이 좀 몰리는 것 같더라고요. 다들 노을 보로 많이들 타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노일 지기 직전 타임에 탄 거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위로 올라가면 해유관뿐만 아니라 바다와 오사카 시내도..

여행 2024.12.23

오사카 해유관 근처 돌아볼 만한 곳

오사카 해유관 근처 돌아볼 만한 곳 해유관 관람이 끝나고 잠깐 주변에 둘러볼 곳이 없나 보았는데요. 해유관 바로 옆에 스타벅스 있어서 스타벅스로 가서 잠깐 당충전 했답니다. 카페가 하나뿐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해유관 바로 밑에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었는데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아이스크림은 먹지 않았어요.  스타벅스 너무 따뜻했고 바다 바로 앞이라 앉아서 멍 때리기도 좋았어요.  스타벅스에서 나와서 조금 걷다가 홈플러스 같은 마트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입구에는 면세상품 판매하는 돈키호테 같은 매장도 있었어요.  사람이 많이 붐비는 돈키호테보다 여기서 실컷 구경하면서 구매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돈키호테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비추입니다. 다 똑같은 물건이고 가격도 같고 모두 면세로 택스프리..

여행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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