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호랑가시 카페 위치
호랑가시 카페는 신논현역이랑 좀 더 가까운데요. 살짝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건물 겉모습의 인테리어와 그리고 저녁에는 따뜻한 불빛에 지나가다가도 발걸음을 한 번 즘 멈추게 되는 곳인데요. 건물도 커서 찾기는 쉬울 것 같아요.
호랑가시 카페 내부 모습
겉모습은 2월이었지만 아직도 겨울의 분위기를 계속 내고 있었는데요. 연말의 분위기이지만 우드톤의 문과 연말 분위기가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있는 것 같더라고요.
여기는 반지하 같은 느낌인데요. 출입문과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추운 것 같더라고요.
여기는 2층 내부 모습입니다. 의자와 테이블 모두 편한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바로 전신거울 있는데요. 구석구석 인테리어 진짜 예쁘게 한 것 같아요. 여기서 셀카는 필수이죠.
호랑가사 굿즈도 판매하는데요. 너무 단조로워서 저는 그다지입니다만 인테리어와는 잘 어울렸어요.
메뉴가 그다지 싸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강남이고 건물도 커서 그런 듯합니다.
호랑가시 케이크도 있는데요. 홀케이크는 예약을 해야 하더라고요. 가격은 5만 원대였던 것 같네요. 그런데 케이크가 너무 예뻐서 비싸도 살 것 같아요.
편지 쓰는 곳도 있는데요. 여기는 소품들 모두 구매해야 하더라고요.
호랑가시의 시그니처인 호랑가시 소금빵 구매했어요. 위에는 쿠키맛이고 속은 팥이 들어가 있어서 별미예요. 가격은 6000원이었어요. ㅠㅠ. 소금빵 하나에 보통 3500원 하는데 쿠키랑 팥 들어간 것 생각하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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