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청량리 차알 후기 | 청량리 중식 맛집 후기 | 청량리 맛집

로로로야 2025. 3. 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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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차알 미국식 중식 후기 

다른 밥집을 다니면서 지나가다 오다 언젠가는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방문해 보았어요. 일단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쾌적하고 테이블도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분위기는 일단 합격이어서 맛만 있으면 자주 와야지 생각했어요. 

 

코스 메뉴도 있었지만 저희는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어요. 

 

세팅도 예쁘게, 그리고 물도 그냥 생수가 아닌 차를 주셨는데 차도 맛있더라고요. 센스 있게 이날 추웠는데 따뜻한 걸로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건 유린군만두인데요. 군만두는 솔직히 딱히 추천은 안 하지만 리뷰 서비스로 주셔서 먹어보았어요. 일단 양이 푸짐해서 서비스 치고는 좋았어요. 

 

 

레몬 치킨, 짜장면, 토마토 초우면을 주문했는데요. 레몬 치킨은 진짜 색다른 맛이어서 특별한 맛이 당길 때 다시 먹고 싶은 맛이더라고요. 

모든 음식은 토마토가 들어가면 맛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지만 토마토 초우면 진짜 강추입니다. 베스트인 이유가 있더라고요. 초우면을 많이 먹어보았지만 이것도 색다른 맛이더라고요. 

 

그리고 짜장면도 진짜 부잣집 짜장면 같았어요. 유린 짜장이면 고기를 다져서 소스랑 같이 볶아서 거의 고기는 버린다는 생각으로 먹는데요. 여기는 고기를 따로 집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해서 좋았어요. 

 

솔직히 청량리 롯백 지하에 위치한 만추 짜장면도 맛있다는 생각 했는데 여기 짜장면이 가격도 조금 더 싸고 더 맛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서비스까지도 좋아서 저는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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