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되는 방법 | 법무사 자격증 응시 자격 | 법무사 시험 난이도

2025.01.02 - [자격증] - 변리사 응시 자격 | 변리사 전망

변리사 응시 자격 | 변리사 전망

 

 

 

법무사 되는 방법 

법무사 되는 방법은 일단 법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법무사가 될 수 있습니다. 법무사 시험은 매년 1회만 진행되는데 1차 객관식 시험과 2차 주관식 그리고 3차 면접시험까지 있습니다. 

 

법무사 시험에 합격하면 6주간의 연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연수 교육은 이론 2주, 실무수습 4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수 교육을 마치면 장소에 제한 없이 개업할 수 있습니다.

 

법무사라는 직업은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이기도 한데요. 연봉은 역시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올라가는 추세로 보이고 있습니다. 상위 연봉은 7천~8천 예상이 되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법무사 하는 일 

법무사는 법률 관련 전문자격사로, 의뢰인을 대신하여 법률관계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다만, 법조인 즉 변호사처럼 법정에서 의뢰인을 위하여 변론할 수 없습니다. 변론은 오직 변호사만 할 수 있습니다. 

 

법무사는 등기업무, 공탁업무, 민사 관련 신청서류, 소장이나 답변서 작성, 고소 고발장 작성, 법인 등기와 같이 법률적인 서류 작성을 대신해 주는 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혼자서 소송할 수 있는 전자소송 시스템이 있으면서 소송도 혼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소송을 진행하면서 소장 작성이나 답변서와 같은 법률 문서 작성은 역시나 혼자서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편이기에 법무사의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하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법무사 시험 

법무사 시험 응시 자격은 별다른 제한이 없고 만 20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1차 객관식 시험과목은 헌법(50), 상법(50), 민법(80), 호적법(20), 형법(70), 비송사건절차법 (30), 부동산등기법(60), 공탁법(40)으로 되어 있습니다. 

2차 주관식 시험은 민법(100), 형법(50), 형사소송법(50), 민사소송법(70), 민사사건 관련 서류의 작성(30), 부동산등기법(70), 등기신청서류의 작성(30)으로 되어 있습니다. 

3차 면접은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평가입니다. 

 

합격기준

1차 시험 과목당 40점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고 

2차 시험 과목당 40점 이상 득점자 중 평균 60점 이장 득점한 자중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합니다. 

 

난이도

법무사 시험 난이도 역시 쉽지 않은데요. 일단 공부량도 많고 매년 선발 인원이 130명으로 정해져 있어서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되어 무조건 고득점을 맞아야지만 선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고 난이도 때문에 합격률도 정말 낮은데요. 1차 10%대를 보이고 있고 2차도 10~20%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무사 전망 

법무사는 다른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전문성과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험의 난도가 높고 합격률이 낮아 꾸준한 준비와 공부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법률사무소와 같은 법률적 일을 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법무사의 전망은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비록 변호사처럼 의뢰인을 위하여 법정에서 변호를 할 수 없지만 문서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를 모두 할 수 있기에 법무사의 필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률지식을 갖추고 문서를 작성해 주는 일은 부동산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많은 수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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