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이비스앰배서더 인사동에서 낙원상가를 잇는 801m의 한옥 거리로 근처 인사동 거리와는 또 다르게 퓨전식으로 개조된 카페, 음식점, 각종 샵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많은 연인들이 찾는 서울 대표 데이트 코스인데요. 작은 거리지만 겨울이나 밤에 방문하면 더 운치 있는 곳이 바로 익선동이죠. 익선동 주차 한옥과 한옥 사이의 거리가 매우 좁은 골목 동네인 탓에 자가용으로 익선동을 찾는 사람은 주차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차를 댈 수 있는 식당이나 카페는 아예 없다고 봐야 하며 그나마 낙원상가와 인접한 외곽 지역의 상점은 주차가 가능하지만 이 역시 공간이 매우 협소합니다. 익선동 내의 민영주차장은 대부분 1시간당 6000원의 주차요금을 받고 있고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도보 5분 거리의 낙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