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청량리역사 아웃백스테이크

로로로야 2024. 8. 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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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사 아웃백 스테이크

 

청량리역사 아웃백은 주말 저녁은 예약을 해야 하더라고요. 평일 저녁은 그나마 한가한 편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커다란 스크린과 와인이 있는데요. 분위기는 좋은 것 같았어요. 

 

 

 

청량리역사 아웃백 내부 분위기

 

내부 분위기도 테이블마다 자리가 넓어서 너무 좋았고 서비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답니다. 한 가지 불편한 점은 딩동이 없어서 필요할 때 계속 직원분들 살피거나 손을 들어야 한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이것도 아웃백만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청량리역사 아웃백 메뉴

 

사실 아웃백이면 스테이크가 기본이긴 하지만 육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파게티를 주문했는데요. 

식사 전 식전빵으로 나온 빵은 의외로 맛있었어요.

 

 

치즈감자튀김도 주문했는데 많이 짜서 결국 포장해서 왔답니다. 

 

 

이건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인데요. 이것도 좀 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 먹고 왔어요. 가격은 2만 5천 원대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양은 다른 곳보다 푸짐하게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아웃백은 할인 프로모션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알리오올리오는 다른 곳 보다 살짝 더 매콤한 것 같았어요. 

 

 

해물토마토스파게티인데요. 이건 스파게티면이 살짝 소면 같은 느낌이 있어서 스파게티인지 소면을 먹는 건지 조금 기분이 이상했지만 그래도 먹을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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