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카페 맛집 | 적당

 

 

을지로 분위기 좋은 카페 | 적당 위치 

 

지다 가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카페인데요. 생각보다 분위기 너무 좋았고 디저트랑 음료도 적당만의 특별함을 주는 것 같았어요. 팥빙수도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더존을지타워 건물에 있는데요. 손님들도 은근히 많았고 빈자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계속 손님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정확히 시간은 생각이 나진 않았지만 저녁 7시? 즘에 테이블에 촛불을 올려 두고 다른 등은 소등하는 것 같았어요. 살짝 바 bar 같은 느낌도 나기도 하더라고요. 

 

 

적당 카페 내/외부 모습 

입구부터 분위기 좋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촛불을 시작하면 커튼을 닫아 주시더라고요. 

 

입구 바로 옆에는 갤러리처럼 이렇게 도자기 제품들로 진열되어 있어서 분위기를 더 업하는 것 같았어요. 

 

매장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테이블은 충분하겠더라고요. 

 

 

적당 카페 디저트 음료 

양갱은 밤양갱이 잘 나가고 요즘 시즌에는 옥수수 양갱도 괜찮다고 하셔서 옥수수양갱으로 주문했고 모나카라는 디지는 먹어보니 속은 아이스크림이랑 팥이 살짝 섞여 있어서 맛있었어요. 

음료수는 아아랑 팥라테 주문 했는데요. 얼음을 빼고 주문해서 그런지 팥라테는 좀 걸쭉하고 많이 단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물 한 컵을 부어서 섞어 마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