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vs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비교

로로로야 2024. 8. 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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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아르마니 리프트는 23년에 이벤트로 구매했는데요. 립스틱이랑 함께 판매되는 제품이어서 혹해서 충동구매 해서 거의 8만 원 가까이 가격에 구매했는데요. 

 

지금은 디자이너 리프트가 단종되었고 글로우로 리뉴얼되어서 판매되고 있고 만원 정도 더 오른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가장 밝은 1호 색상이랍니다. 

 

리프트 제품은 상아빛 컬러로 되어 있어서 붉은 기와 노란끼를 잡을 수 있어서 자연스러운 피부를 보여줄 수 있는데요.

 

저는 실제로 사용하면서 확실히 자연스러운 피부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조금은 건조한 느낌이 있었고 기초화장이 잘 되지 않았을 때에는 화장이 좀 뜨기도 했어요. 

 

상앗빛이라고 해서 그래도 좀 기대를 했지만 피부톤이 밝아지는 느낌은 없었어요. 커버력은 약한 편입니다.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공홈에서는 브러시랑 샘플 해서 7,8만 원 했는데요. 찾아보다가 백화점 구매로 조금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에스티 로더는 펌핑이 포함되지 않고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서 구매 시 꼭 펌핑이 포함되는지 확인해서 구매해야 합니다. 

 

워낙 유명제품이라 구매를 해 보았는데요. 퓨처리스트랑 더블웨어 중에서 정말 많이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원조인 더블웨어를 먼저 사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아르마니 보다는 살짝 무겁고 두꺼운 느낌이 있었는데요. 아르마니 리프트보다는 조금 더 속은 촉촉 겉은 건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커버력도 아르마니 리프트보다는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에스티 로더가 조금 더 핑크빛 도는 색상이라 톤업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구매한 컬러는 더블에 워에서 가장 밝은 1c0 쉘 컬러를 구매했답니다. 

 

아르마니 리프트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비교 

제품을 그냥 덜었을 때에도 확실히 두 제품은 컬러부터 차이가 나는데요. 에스티로더가 조금 더 걸쭉한 느낌이고 아르마니는 좀 더 묽은 느낌이에요. 

 

 

두 제품 펴 바라고 난 사진인데요. 에스티 로더가 조금 더 붉은 기를 돌고 있어요. 아르마니는 피부톤에 맞게 스며드는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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