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형태에 따른 집의 분류
주택은 여러 종류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크게 구분할 때 토지와 건물의 소유가 한 명인 형태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호수별로 토지를 공유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으로 구분합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요소는 건축법, 주택법 등으로 명확히 구분된 것이 아니라는 점만 참고하면 됩니다.
단독주택
단독주택은 쉽게 말하면 전원주택을 생각하면 되는데요. 토지와 건물이 아파트와 같이 토지를 공유하는 형태가 아닌 소유권이 단독의 형태로 나뉩니다. 접근성과 입지 조건이 좋은 도심의 단독주택은 투자 가치가 높다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도심 속 단독주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도심 속 단독주택도 전체 리모델링으로 수리한다면 그 가치를 개량, 증대시킬 수 있고 투자 가치도 좋은 고을 택한다면 아파트와 같이 층간소음 등 공동주택의 단점을 상홰하면서 가치 상승은 덤으로 오를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아파트
단독주택 외 땅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형태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이 있으며, 이러한 공동주택은 주택법, 건축법에 따라서 구분되기도 합니다. 외국어서는 아파트가 낡고 소득 수준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거형태의 하나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상품성을 대폭 개선해 외국과는 반대로 고급스러운 기능과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높은 편의성을 가지고 고층의 형태로 단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빌라
빌라는 다세대주택이라고도 불리며, 종류에 따라서는 주로 숙식만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형 생활주택도 존재합니다. 외국에서는 빌라가 고급스럽고 큰 형태의 단독 건물을 의미하지만 국내에서는 아파트보다 입지 조건이 다소 떨어지는 지역에 주로 위치하는 서민형 주택으로 인식됩니다. 입지 조건이 좋고 건축이 잘된 빌라를 선택한다면 좋은 주거의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빌라도 토지를 공유해 사용하고 있는 형태의 건물로 재개발 지연의 빌라는 토지를 공유하는 면적이 클수록, 토지의 지분 형태가 많을수록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오피스텔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아파트처럼 건축하기에는 토지가 부족하고, 빌라 형태로 짓기에는 토지의 크리가 넓고 고층으로 건출할 수 잇는 곳에 짓습니다. 주로 역세권이나 교통이 가까운 도심에 위치하여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나뉩니다. 본래 태생이 주거용으로 탄생한 것이 아니며 도심 속에 소형 업무 시설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도심의 주거가 부족해 대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연히 대부분이 주택용이 아닌 목적으로 건축되었기 때문에 주택용보다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오피스텔은 대출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기에 대출에 대한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파텔
아파텔은 아파트도 오피스텔도 아닌 애매한 분류에 속합니다. 용어만 합성한 것이 아니라 그 형태 자체도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사이에 있습니다. 기존 오피스텔보다 구성 요건, 품질 등을 대폭 개선해 단지의 구성, 자재의 고급화를 꾀하며 아파트의 품질을 거의 따라왔습니다.
'정보, 규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쁜 습관 버리는 방법 (3) | 2024.10.01 |
---|---|
부동산 임의경매 | 강제경매 | 공매는 무엇인가 (2) | 2024.09.29 |
연세대학교 로스쿨 입학 성적 | 연세대 로스쿨 평가방법 (0) | 2024.09.26 |
성균관대 로스쿨 입학 성적 | 성균관대 로스쿨 평가방법 (1) | 2024.09.24 |
서울대 로스쿨 석사 입학 성적 | 서울대 로스쿨 배점 및 평가방법 (2) | 2024.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