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준비물 기타 준비물
- 항공권
- 호텔
- 교통카드
- 보조배터리
- 컵라면( 소컵 )
- 우산
- 휴지와 물티슈
- 셀카봉 / 삼각대
- 텀블러
- 잠옷
- 일회용 속옷
항공권과 호텔은 다들 필수로 준비하시니 더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이에 대한 후기는 다음 블로그에서 만나 뵐게요.
교통카드
일본 여행 교통카드는 다양한 컬러가 있는데요. 컬러마다 조금씩 다르답니다.
초록색 suica는 도쿄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도쿄에서 구매해도 일본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이는 지하철, 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자판기나 편의점, 제휴 가맹점 쇼핑, 택시 이용 등 카드 하나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발행수수료(500엔)가 포함된 선불 교통 카드(2,000엔)는 한번 발급받으면 최대 10년까지 유효하며 최대 20,000엔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반환 시 수수료는 돌려받을 수 있는데 됴쿄에서 구매했기에 도쿄에서만 반환받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ICOCA(이코카)’, 홋카이도의 Kitaca(키타카) 등 지역마다 다른 카드를 발행하는데요. 스이카나 파스모로도 일본의 기타 지역 이용 역시 가능해 타 지역을 여행하는데도 유용합니다.
짧은 체류 기간 해외 관광객들이 사용하는데 특화된 카드도 있는데요. 바로 ‘웰컴 스이카(Welcome Suica)’, ‘파스모 패스포트(Pasmo Passport)’인데 두 카드 모두 28일간의 유효기간이 있는 소장용 IC 카드로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이용 방법은 스이카, 파스모와 동일하게 교통 카드 외에도 ‘Suica’, ‘PASMO’, ‘IC card’ 로고가 적혀있는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파스모 패스포트’의 경우는 파스모 구간의 일부 점포에서 우대 할인을 받거나 ‘산리오 퓨로랜드’의 우대 특전도 있답니다. 다만 충전된 금액은 환불되지 않으니 정말 딱 필요한 만큼만 충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실수로 많이 충전하셨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시 마시길. 일부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웰컴 스이카: 1,000엔/ 2,000엔(발행 수수료 없음)
-파스모 패스포트: 1,500엔(+500엔) *현재 발행 수수료 무료 캠페인 중
보조배터리-
여행하면 보조배터리는 필수인데요. 사진을 많이 찍고 지도 검색하고 하다 보면 배터리가 금방 달으니 꼭 챙겨야 합니다. 챙기지 않으셨다면 현지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너무 크면 공항 출국 시 제한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20000mAh까지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배터리 용량 160Wh 초과의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전자기기
- 전동휠체어 등의 교통약자용 보행 보조기구는 예외
- 배터리 용량 160Wh 초과의 보조/여분의 리튬 배터리
- 리튬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전동 휠, 스마트 가방
- 단,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으며 용량이 160Wh이하인 경우는 배터리 분리하여 배터리 휴대 (기내 사용 금지 및 전원 off)
- 전동휠체어 등의 교통약자용 보행 보조기구는 예외
- 배터리 분리가 불가한 헤어컬(고데기)
- 일본 출발 편 한정
컵라면
저는 여행하면서 컵라면의 맛을 느껴본 사람으로서 해외 갈 때면 비상으로 신라면 소컵을 꼭 챙겨가는데요. 해외에서 먹는 신라면의 맛은 더욱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 조금 출출하거나 비행기가 딜레이 될 때도 하나 꺼내서 먹으면 정말로 든든하더라고요.
우산
우산은 웬만해서는 챙기지 않지만 날씨를 보았을 때 비가 올 수 있는 날이 많다면 챙겨가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휴지와 물티슈 작은 걸로
여행하면서 정말 필수 중에 필수라고 느꼈는데요. 손에 뭐가 묻거나 흘리거나 할 때 정말 급할 때 최고였습니다.
셀카봉/ 삼각대
저는 여행하면서 셀카봉을 잊어먹고 가져가지 않은 적이 정말 많은데요. 매번 도착해서 후회하곤 합니다.
텀블러
텀블러의 유용성도 저는 많이 느꼈는데요. 특히 호텔에서 저는 전기포트가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항상 인포나 바에 가서 뜨거운 물을 받아오는데요. 많이 유용하답니다.
잠옷
잠옷 또한 저는 잘 잊어먹고 챙기지 않는데요. 호텔에서 잠깐 내려가거나 조식 먹으러 갈 때 편한 복장은 꼭 필요하더라고요.
일회용 속옷
일회용 속옷의 유용함을 맛을 본 사람으로서 정말 강추합니다. 여행하면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는데 호텔화서 씻고 속옷까지 씻으려면 정말 귀찮고 잘 마르지도 않아서 좀 번거로운데요. 일회용 속옷은 한번 입고 바로 버리면 되어서 저는 많이 편했습니다. 하지만 12시간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4.12.03 - [여행] - 일본 여행 필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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