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 응시자격 및 시험
관광도 하나의 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되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통역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으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여행안내와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에게 외국어를 사용하여 관광지 및 관광대상물을 설명하거나 여행을 안내하는 등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국가전문자격시험인데요. 1차 시험과 2차 면접시험에 합격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응시자격은 특별히 제한이 없는데요. 아무래도 통역사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언어의 공인어학성적을 먼저 받아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과목
구분 | 시험 과목 | 시험 시간 | 시험 방법 |
1차 시험 | 1. 국사 2. 관광자원해설 3. 관광법규 4. 관광학개론 |
100분 (09:30~11:10) |
객관식 4지택일형 |
2차 시험 | 1. 국가관, 사명감 등 정신자세 2.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3. 예의, 품행 및 성실성 4.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
1인당 10~15분 내외 |
면접 |
합격 기준
시험의 합격 기준은 1차 시험은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하여 각 40점 이상을 획득하고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여야 합격할 수 있고 2차 시험은 60점 이상을 획득하여야 최종 자격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공인 어학성적 기준
시험의 합격률
구분 | 2021 | 2022 | 2023 | |
1차 시험 | 응시 | 1,574 | 1,498 | 1,629 |
합격 | 997 | 947 | 1,033 | |
합격률(%) | 63.34 | 63.22 | 63.4 | |
2차 시험 | 응시 | 1,319 | 1,110 | 1,184 |
합격 | 881 | 790 | 770 | |
합격률(%) | 66.79 | 71.17 | 65 |
관광통역안내사의 전망
관광통역안내사의 전망은 여행업에만 취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우대로 하는 곳에도 취업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통역사의 능력을 조금이나마 증명해 줄 수 있는 자격증이다 보니 꼭 관광통역이 목적이 아니라 언어의 통번역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사, 호텔, 항공사, 해외여행업계, 프리랜서, 무역회사, 통역사 등 경제, 사회적 발전과 더불어 교통수단의 발전문화교류의 증대, 여가시간의 증가에 따라 관광산업은 인류 전체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유망직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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