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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2

수치심이란 무엇이고 내가 겪는 수치심은 어떤 종류인가

수치심이란  '수치심'의 사전적 의미는 '부끄러움을 느끼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수치심은 잘못된 행동이 발각되거나 부끄러운 모습이 타인에게 드러날 때 느끼는 감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부끄러움'은 어떤 일이나 행동이 당당하거나 떳떳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상태 혹은 숫기나 용기가 없어서 거리낌을 느끼는 상태를 말합니다. 영 어로는 'shame'으로 번역됩니다.   수치심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수치심은 자신에게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가 없다는 것이 바깥에 드러나고 발각될 것 같은 감정을 의미합니다. 타인에게 실제 혹은 가상의 부정적 판단을 받았다고 느낄 때 경험되는 불쾌한 정서이며, 무엇보다 자신을 부절절하고 무가치하고 무력하게 느끼고 전체 자기를 부정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일어나는 고통스러운 감정이라고 할 ..

정보, 규정 2024.10.05

나를 바꾸는 방법 | 프레임

나를 바꾸는 방법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이 지은 프레임이라는 책은 정말로 두고두고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책인데요. 최강의 프레임은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겠다는 용기야말로 지혜의 목적지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삶의 지혜를 잃어버렸을 때,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조금 나태해지거나 게을러질 때... 등등 모두의 상황에서 다시 꺼내서 한 페이지를 읽고 다시 깨닫게 되는 책 같은데요.  프레임이라는 책에는 많은 내용들이 담겼지만 저는 거기서 나를 바꾸는 프레임에 대하여 적어보려 합니다.  '어떻게'가 아니라 '왜'사람들이 갖기 쉬운 프레임은 보통 '어떻게'라는 프레임인데요. 예를 들면 '당장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남들도 다 안 하는데 뭘' 등과 같은 생각의 프레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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