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방법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이 지은 프레임이라는 책은 정말로 두고두고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책인데요. 최강의 프레임은 자신의 삶을 재무장하겠다는 용기야말로 지혜의 목적지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삶의 지혜를 잃어버렸을 때, 방법을 찾지 못할 때, 조금 나태해지거나 게을러질 때... 등등 모두의 상황에서 다시 꺼내서 한 페이지를 읽고 다시 깨닫게 되는 책 같은데요. 프레임이라는 책에는 많은 내용들이 담겼지만 저는 거기서 나를 바꾸는 프레임에 대하여 적어보려 합니다. '어떻게'가 아니라 '왜'사람들이 갖기 쉬운 프레임은 보통 '어떻게'라는 프레임인데요. 예를 들면 '당장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남들도 다 안 하는데 뭘' 등과 같은 생각의 프레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