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티스 오사카 외관 12월의 겨울이지만 오사카는 아직은 너무 춥지는 않았어요. 아마도 12월 초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날씨는 약 5~13 섭씨도를 웃돌고 있었어요. 비행기가 딜레이 되다 보니 원래 호텔에 7~8시 도착 예정이었으나 거의 10시 다 되어서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외관의 식물들은 아직도 푸릇푸릇해서 살짝 동남아에 온 느낌도 있었답니다. 밤의 불빛과 식물의 조화는 너무 예쁘더라고요. 밤도 아름다웠지만 낮에도 예뻤어요. 젠티스 오사카 방 내부 준비 된 물건 서랍에는 예쁘게 갠 잠옷이 2벌 있었고요. 그리고 커피와 생수 2병 준비되어 있었어요.화장실에는 면도기, 쉐이빙폼, 수건, 치약, 칫솔, 빗, 그리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다행히 슬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