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사카행 대형 항공기 진에어 후기 | 인천행 중형 항공기 진에어 후기

로로로야 2024. 12. 10. 00:01
반응형

 

 

 

진에어 대형 항공기 후기 

인천에서 오사카로 가는 항공편에서 진에어를 선택했는데요. 이틀 전날에 티켓을 예약하려 했는데 갑자기 진에어 항공편이 엄청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저희는 2인 왕복으로 51만 원에 예약했답니다. 

 

인천에서 오사카로 갈 때는 정말 대형 항공기였는데요. 양옆 창가 쪽에 3줄씩 그리고 가운데 4줄 이렇게 한 줄에 10명씩 좌석이 배치되었고 43줄까지 있었답니다. 

 

직원분들 빼고 고객만 430명 가까이 되는 항공편이었어요. 

 

제가 늘 생각하는 진에어는 제주항공보다도 좌석이 좀 좁다는 느낌도 있고 그냥 제주항공이랑 비슷한 항공기라 생각하고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요. 

 

갈 때는 퍼스트 클래스였는지 앞으로 5번째 좌석이었고요. 입장 입구도 퍼스트 클래스 입구로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퍼스트라 그런지 아니면 대형 항공기라 그런지 자리가 정말 넉넉하게 편했는데요. 

 

제 기준에서는 자리에 앉았을 때 다리를 반정도 펼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였어요. 그리고 키가 180이 넘는 남자도 다리를 꼬고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좌석이었답니다. 

 

등받이도 뒤로 할 수 있었고 뒤로 한다고 해도 뒤에 승객분한테 피해가 되지 않을 정도의 좌석이어서 생각보다 진에어 탑승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인천행 진에어 중형 항공기 후기 

돌아올 때도 진에어를 탑승했는데요. 등받이를 뒤로 할 수 없는 좌석이었고 키가 180이 넘는 남자가 앉았을 때 정말로 꽉 끼는 듯한 불편감이 많았어요. 

 

그리고 좌석도 딱딱하고 등받이를 뒤로 할 수 없어서 더더욱 불편했던 것 같아요. 

 

돌아올 때 항공기는 창가 양옆 3 줄 찍 약 50줄 정도 되는 듯했는데요. 퍼스트 클래스 입장 입구는 따로 되어있지 않았고 1열부터 쭉 뒤로 이어진 항공기였어요. 

 

제가 생각했던 그런 진에어 제주항공 항공 기였던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