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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여행 남이섬 여행

로로로야 2024. 5.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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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가도 질리지 않은 곳이라 생각되는 데요. 계절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남이섬 입장권 예약하는 방법

 

1. 트립닷컴 이용하기

 

남이섬은 항구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입장권이 필요한데요.

 

저는 트립닷컴으로 예약을 했는데 네이버에서 예약한 것 보다 1인당 천원이 더 저렴 했어요.

 

트립닷컴 이용 좋은 점은 가격도 조금 저렴하지만 입장권 받는 대기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요. 생성된 QR코드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입장이 가능한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2. 야놀자 이용하기

 

두 번째 갈 때에는 야놀자 이용했는데 네이버랑 트립닷컴보다 훨씬 많이 저렴 했어요. 야놀자는 온라인 예약 대기 줄을 서서 입장권을 받아야 하는데요. 줄은 어마어마하게 길지만 금방금방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3. 네이버 예약하기

 

저는 네이버에서 두 번 예약 했다가 더 저렴한 곳을 발견해서 모두 취소하고 결제 했는데요. 설명은 네이버 예약이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남이섬 선박 운항 시간

 

선박은 하나 가면 금방 하나가 오더라고요. 선박을 기다리는 시간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여유있게 운항을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도 될 것 같았어요. 

 

 

저는 출항 할때가 기분이 가장 좋았어요. 마치 어딘가 배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마냥 신나고 설레이더라고요.

자리는 지정자리 없이 마음대로 앉을 수 있었는데요. 저는 두 번 다 서서 갔는데 서서 가는 것도 더 재밌었어요. 

 

 

남이섬 입구

남이섬이면 여기 가로수길이 가장 메인이고 핫한 거리라고 생각되는데요.

갈때마다 정말 청정한 기분이 들고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인생샷 건지고 싶었지만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했답니다. 

 

 

남이섬 가운데로 들어가면 폭포수같은 곳이 있는데요. 해가 잘 비추는 날에는 이렇게 무지개도 계속 볼 수 있답니다.

 

 

남이섬 힐링공간

저는 여기야 말로 남이섬 힐링 공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강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여기서는 꼭 돛자리 하고 눕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이섬 단풍

남이섬은 진짜 단풍구경으로 최적의 장소인 것 같에요.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점령을 했기에 저는 조용한 곳으로 돌고 있었답니다. 

 

 

어디에 가나 너무 아름다운 단풍들이 있어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풍만 구경하고 있어도 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요.

 

남이섬을 돌아다니다가 많은 토끼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토끼는 무섭고 큰 토끼를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귀엽고 까망토끼는 처음 보네요.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보았답니다. 

 

진짜 여러 종류의 토끼가 있었는데요. 이 토끼는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주변에 소리가 날때마다 한번씩 눈을 떴다 감았다 했어요. 

 

남이섬 맛집

저는 갈때마다 여기를 꼭 들렸는데요. 남이섬은 밥시간이면 대기줄은 필수여서 조금 빨리 먹거나 조금 늦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삼겹살은 생고기가 아닌 살짝 숙성된 고기였어요. 

2024.04.30 - [여행] - 서울 근교 가평 쁘띠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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