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에 따르면 비엔나소시지인 이유는 이런 형태의 소시지가 처음 상품화된 곳이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비엔나(Vienna), 독일어 원어로는 빈(Wien)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본래 프랑크푸르트에서 비엔나로 이주한 정육업자가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팔다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들게 된 게 프랑크푸르트로 역수입되었는데, 이 때문에 오스트리아에서는 이 소시지를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라 부르지, 비엔나소시지라고 부르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는 길이가 긴 것을 '후랑크(프랑크) 소시지'라 부르니 완전히 반대로 부르는 셈이라고 합니다. 비엔나소시지 가래떡 볶음 만드는 방법 떡은 종류에 따라 맛도 다른데요. 저는 가래떡이랑 조무랭이 떡이 제일 맛있고 먹기도 좋았어요. 비엔나소시지 가래떡 볶음은 소떡소떡 같은 맛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