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분위기 좋은 카페 | 적당 위치 지다 가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카페인데요. 생각보다 분위기 너무 좋았고 디저트랑 음료도 적당만의 특별함을 주는 것 같았어요. 팥빙수도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더존을지타워 건물에 있는데요. 손님들도 은근히 많았고 빈자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계속 손님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정확히 시간은 생각이 나진 않았지만 저녁 7시? 즘에 테이블에 촛불을 올려 두고 다른 등은 소등하는 것 같았어요. 살짝 바 bar 같은 느낌도 나기도 하더라고요. 적당 카페 내/외부 모습 입구부터 분위기 좋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촛불을 시작하면 커튼을 닫아 주시더라고요. 입구 바로 옆에는 갤러리처럼 이렇게 도자기 제품들로 진열되어 있어서 분위기를 더 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