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이냐 현장강의냐 그것이 문제로구나 시간의 여력이 부족한 사람은 인강을 필수로 선택하겠지만 각을 잡고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은 인강과 현강을 정말 많이 고민할 거라 생각된다. 나도 그러했으니 말이다. 나는 해커스 종로 캠퍼스에서 현장강의를 듣다가 인강으로 넘어온 케이스이다. 현강.현장 강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교류하고 함께 스터디도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좋은 점인 것 같다. 더불어 현장에서 선생님과 교류하고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 그 분위기를 느껴 같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강박으로라도 공부하게 된다. 의지가 약한 사람은 현강의 맞을지도 모른다. 인강.현강을 듣다가 인강을 넘어온 이유는 물론 현강 선생님도 실력이 뛰어나고 스펙도 좋고 잘하시지만 박가은 선생님의 맛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