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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 끌어내는 방법 | 하버드대 명강의 |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로로로야 2024. 7. 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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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큰 실패를 한 당신은 결코 빈털터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겐 느 아직 자아를 실현할 가장 큰 밑천, 바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잠자고 있는 잠재력 끌어내자. 

우리가 성공한 인사들의 이야기를 보면 다들 남다른 길을 걸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명문대를 가거나 성공한 사람들이 평범함을 벗고 남다른 길을 걸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그들이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중요시하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퀴즈 예능에서 어느 의학 교수님께서 인간의 뇌에 있는 해마에 대하여 이야기하신 적 있는데요. 인간의 해마는 정말 대단한 녀석인데 한번 보면 모든 걸 다 기억한다고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인간의 뇌에 저장할 수 있는 저장 용량은 정말로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넓은데 저장 용량은 쓰면 쓸수록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잠재력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잠재력은 단지 잠자고 있을 뿐 우리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잠재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까요? 

 

 

첫째, 스스로 정한 한계의 꼬리표를 떼고 생각의 울타리에서 벗어나기.

누구나 자신이 스스로 정한 한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부끄러움이 많아 모임이나 파티에 참석하는 것을 거부하거나 고민하는 분들, 몸이 약해서 힘든 건 못해, 더워서 밖에 나갈 수 없어, 나는 할 줄 아는 게 이것뿐이야라고 생각하는 분들 등등 냉정하거나 그 입장을 생각하지 못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모두 자신이 정한 한계의 꼬리표라고 합니다. 

 

한 사람이 어떤 일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에서 정말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분들도 많았고 탄광을 캐다가 갇혀서 정말 오랜 시간 끝에 구출해 낸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건 기적이고 인간의 잠재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던 한 학생은 유명한 피아니스트 지도교수를 찾아가 별도의 지도를 청했고 3개월 동안 개별 레슨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교수는 학생에게 난이도가 좀 있는 악보를 건네면서 일단 한번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학생은 어려운 악보를 보고 두려웠지만 일주일 뒤에 교수 앞에서 연주했을 때 역시나 버벅거렸습니다.

그 후 학생은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자 교수는 그 뒤로 계속 한 층 한 층 점점 더 어려운 악보를 건넸습니다. 

학생은 계속 연습했고 어느 날 교수는 학생한테 난생 쳐보지도 않은 최고 난도의 어려운 악보를 연주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학생은 울상이 되었고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 악보를 연주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항상 습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 어떠한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선을 긋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길 원한다면, 그래서 천천히 지난날을 살펴본다면, 자신의 한계를 초과하는 도전과 끝없이 어려워지는 요구들이 알게 모르게 자신의 많은 능력을 키워주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신의 답이 '아니요'라며 자기 자신의 고정관념의 틀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답니다.

 

 

둘째, 목표를 향해 상상하고 나아가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명대사인데요. "네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면 넌 어디도 가지 못할 테니까" 

즉 어떠한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적어도 자신이 나아갈 방향은 분명히 해둬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기본적 상식을 말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이런 말을 했는데요. "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끝없이 전진하는 사람에게는 온 세상이 이 길을 내어줄 것이다." 

즉 목표가 있으면 동기가 부여되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을 일으키는 책, 부를 끌어오는 책 등등의 유사한 책들에서는 이미 인간의 이 놀라운 비밀을 많이 다루고 있는데요. 말했듯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계속 상상하면서 나아가라고 합니다. 

 

성공은 성공한 내 모습을 그리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머피 박사도 말했듯이 사람의 잠재의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대한 상상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 안에 잠자고 있던 힘이 깨어나 우리를 조금씩 상상 속의 내 모습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얼핏 보면 정말 사이비종교 같은 말이고 비현실적인 말이지만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원하는 목표를 꿈속에서도 상상하면서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것을 상상함으로써 우리의 잠재능력을 깨우자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어떠한 한 분야에 몰두하는 사람은 그것만 바라보고 연구하고 생각하기에 거기에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많이 보고 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모두 자신의 목표가 뚜렷하고 거기에 몰두하기에 성과를 낼 수 바께 없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안락지대에서 벗어나기. 

위에도 언급했지만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이라는 에너지는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막대합니다. 다만 잠재력이 휴면 상태의 거인처럼 우리 안에 잠들어 있기 때문에 그 존재를 제대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하는데요. 

 

하버드대 출신들이 위대한 여러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용감하게 자아를 탐구해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낸 데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가 평범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 계발의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좀처럼 자신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변하려고 굳이 애를 쓰지 않습니다. 달리 말하면 되는 대로 살아가지요. 물론 우리가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근본 원인을 꼽자면 바로 우리의 안락 지대 때문입니다."

 

여기서 '안락 지대'란 익숙한 환경과 자신이 잘하는 일, 친한 사람들과의 교류 등 한 개인이 살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범위를 말하는데, 사람은 일단 이곳을 벗어나면 불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

 

가장 전현적인 예를 들자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 나오는 생쥐들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은신처에서 잘 지내던 생쥐는 밖으로만 나가면 공포와 무력감에 시달려 외출을 꺼렸는데 은신처가 바로 안락 지대였기 때문에 영원히 그 은신처를 빠져나오지 못한 생쥐는 더 이상 먹을 것을 구할 수 없었던 이야기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안락지대에 계속 머물게 된다면 게으름이 습관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길 포기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삶은 변화의 연속이기에 지금의 편안함을 안주하지 말고 지금의 편안함을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깨우라고 합니다. 

 

매일 나를 불편하게 하는 일들을 하나씩만 처리해나가도 1년 후 당신은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며 성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버드대 강의어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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