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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볼 만한 영화 추천 Best 5 | 러브 스토리 | 주말 영화 추천

로로로야 2024. 7.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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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볼 만한 영화 Best 5 - 러브 스토리 편 

장마철 어디 나가기도 귀찮고 어둑어둑하니 휴일에 집에서 영화 보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네요. 요즘은 영화관 팝콘도 모두 배달되는 시기이니 집에서 영화 보기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지난 블로그에서 감동 편을 추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러브 스토리 편을 추천해 드리려 합니다. 저는 아래에 나온 영화를 보면서 사랑 이야기지만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눈물 나는 영화여서 정말로 아픈 사랑을 영화와 함께 다시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1. If only - 이프 온리 (2004년 미국, 영국)
  2. La la land - 라라랜드 (2016년 미국) 
  3. me before you - 미 비포 유 (2016년 미국) 
  4. Love Actually - 러브 액츄얼리 (2013년 미국 영국) 
  5. Titanic - 타이타닉 (1998년 미국) 

 

1. If only - 이프 온리 (2004년 미국, 영국)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떠난다는 건 정말로 너무나도 슬프죠. 영화의 첫 부분에서 이미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주인공 이안은 다시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해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마는데요. 그동안 잘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으로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슬퍼하며 지난날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는데 너무나도 가슴이 저리고 아프고 주인공과 함께 눈물을 펑펑 흘렸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이별한 사람에게는 이별의 아픔을 함께 눈물 흘리게 해 줄 영화일 것 같고 지금 열심히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지금 내 옆에 사람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줘야 한다는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영화일 것 같네요. 

 

 

2. La la land - 라라랜드 (2016년 미국) 

이 영화는 시간이 흘러도 너무나도 사랑받을 영화일 것 같은데요. 너무나도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사랑 이야기를 표현해서 더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는 영화인데요. 

 

자신의 꿈이냐 사랑이냐는 현실적인 문제를 영화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시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어디서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너무 잘 표현해 준 것 같아서 너무 공감되고 보고 또 보고 싶은 영화였어요. 

 

라라랜드에서 인상이 깊었던 남녀 주인공의 대화에서 남주가 여주한테 왜 자신을 부모님한테 소개해주지 않느냐에 대한 질문에 결국 참다가 터져버린 여주의 한마디... 금전의 여유도 직업의 안정성도 없는 남주를 어떻게 소개해 주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여주의 마음속의 진심의 말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울렸을 거라 생각되네요. 

 

 

3. Me before you - 미 비포 유 (2016년 미국)   

이 또한 너무 달달하고 감동적이고 눈물 나는 러브 스토리 영화인데요. 전신 마비가 되어 버린 남주는 인생의 마지막을 결정하기로 하는데 운명처럼 찾아온 임시 간병인 여주와의 러브 스토리인데요. 

 

이미 소설책으로도 나와 있던 영화지만 영화로 보니 더욱 가슴에 와닿는 영화인 것 같더라고요. 서로의 인생을 향해 둘은 차츰 걸어가면서 달달한 사랑을 하지만 결국은 너무 슬프서 여주와 같이 울고 먹먹하고 답답했던 감정을 느꼈던 기억이었는데요. 

 

이 영화도 정말 너무 필수로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이네요. 

 

 

4. Love Actually - 러브 액츄얼리 (2013년 미국 영국)  

크리스마스에 나 홀로 집에 영화가 질렸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을 만큼 크리스마스에 제격인 영화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름에도 그 기분을 느껴 보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네요. 

 

 

5. Titanic - 타이타닉 (1998년 미국)  

타이타닉은 워낙 유명한 영화여서 다들 한 번 즘은 보았을 거라 생각되지만 현실 이야기여서 더 가슴 아프고 슬프고 먹먹했던 것 같았는데요. 

 

비록 시간이 3시간이어서 조금 지루하고 큰 용기가 필요한 영화이지만 다 보고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영화라 생각되었어요. 

 

주인공의 만남은 길지는 않았지만 너무 뜨거운 사랑과 마지막까지 그 사람을 지켜주는 사랑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홀로 남겨진 사람은 얼마나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날까는 생각에 더 슬펐던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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