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땅콩 사탕 베트남 땅콩 과자 후기

 

 

베트남 땅콩사탕 후기 

아는 지인이 베트남 다녀오면서 선물로 준 간식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자꾸자꾸 생각이 나서 후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첫 번째 건 완전히 땅콩이랑 해바라기 씨도 조금 들어 있는 것 같은 견과류 바 같은 느낌인데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했어요. 그리고 꿀 같은 맛이 나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당도와 바삭함이 있어서 계속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이름이 코에락 카오캡인 것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네요. 한 개만 있어서 소중하게 먹어서 더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베트남으로 여행 간다면 꼭 사 오고 싶은 쇼핑리스트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도 안에 땅콩이 들어 있는데요. 겉은 살짝 엿같은 느낌이 나지만 먹으면 엿처럼 치아에 붙지도 않고 과자처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치아로  살짝만 끊어도 부서질 정도로 그리 딱딱하지 않아서 먹는데도 부담되지 않았어요. 이건 위에 것 보다 안에 땅콩이 덜 들어 있지만 이것도 자꾸자꾸 손이 가는 맛이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지만 쿠팡에 비슷한 상품이 한 개 있지만 포장지가 다른 컬러여서 긴가민가 하면서 결국 구매하지는 않았답니다. 

 

이것도 베트남 여행 가면 꼭 사 오고 싶은 쇼핑리스트 중의 하나입니다. 베트남 식품 하시는 분들 이런 것도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너무 생각나는 맛이고 군것질하기 딱 좋은 타입입니다. 코에락 코에 도이 인 것 같기도 한데 베트남 글은 너무 어려워서 정확한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2024.04.26 - [여행] - 태국 여행 푸켓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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