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종로 종각 고깃집 맛집 삼겹살 맛집

로로로야 2024. 5.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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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이름의 유래

종로는 나무위키에 따르면 조선이 한양으로 천도하고 계획도시로 건설되었던 처음에는 이 도로의 이름이 없었지만, 시전이 설치되고 사람들이 구름(雲)처럼 모여들면서 운종가(雲從街)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후에 보신각이 있는 큰 도로라고 하여 종로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도 종로 또는 운종가로 불린다고 합니다.

 

또한, 한성부는 처음부터 조선 왕조의 도성의 역할을 하기 위해 계획도시로 건설된 곳이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로였다고 하네요.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위치

종로는 1.2.3.4 가동과 종로 5.6 가동으로 나뉘는데요. 종로거리는 꽤나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종로는 구석구석 전통적인 분위기가 많은데요.

 

안국역 쌈지길을 걷다 보면 쌈지길만의 감성과 특징을 느껴 볼 수 있는데요. 바로 가게 간판 이름은 모두 한글로 쓰여 있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어요.

 

또한, 종로거리에는 대형 유명 학원들도 많이 몰려 있고 귀금속상가도 많이 몰려 있으며 전통시장도 있어요. 뿐만 아니라 종로거리에도 기업들이 많이 들어서서 종로거리에서는 직장인들의 회식의 장소도 많고 직장인들 맛집도 많이 있어요.

 

 

 

종로 삼겹살 맛집

종로 삼겹살 맛집은 정말로 많겠지만 저는 여기 세 집이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요. 

 

1. 고메식당 (이베리코 고기 맛있음)

2. 조선부뚜막 종각점 

3. 숙달돼지 종각점

 

여기는 고메식당입니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1인으로서 처음 고메식당을 방문했을 때 아니 어떻게 삼겹살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 들지? 할 정도로 반했던 가게인데요. 이베리코 고기는 정말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처음에 반해서 두 번 째도 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처음보다는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요. 아마도 두 번 째는 직원분이 구워 주셨고 처음에는 가게 사장님이 직접 구워 주셔서 그런 거 아닐까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꽤 괜찮은 고기 맛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조선부뚜막집인데요.

 

여기는 꽤나 갓성비인 것 같았어요. 2명이 가서 모둠을 주문했고 볶음밥 추가 했는데요. 정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단점은 고깃집은 물론 냅새가 많이 배고 연기가 잘 나가지 못하는 것이긴 하지만 다른 가게보다 훨씬 많이 냄새가 배인다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고기 맛은 좋았어요. 

 

비주얼만큼 고기맛도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숙달돼지 종각점인데요.

 

사진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요. 고기 빗갈 은 정말로 고옵게 나오고 멋스럽게 주문한 고기마다 영문으로 된 빌 같은 것이 딸려 올라오는데요.

 

자세히 보아보니 몇 도인 곳에 언제 몇 시간 저장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만큼 고기의 신선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기를 잘 보관하여 손님들 상으로 옮겨진다는 사장님의 의사전달이 아닐까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고깃집들에 비교했을 때 평점이 꽤나 높아서 기대하고 들어 갔는데요.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고 그냥 고기가 신선해서 손님들의 평점이 높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입맛이네요. 

 

숙달돼지 종각점의 단점이라면 저는 좀 테이블이 깨끗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고깃집이어서 기름이 틔이는 것은 물론이지만 위에 두 집은 그래도 테이블이 끈적거리진 않았지만 여기는 조금 끈적 거려서 괜히 신경 쓰였어요.

 

좋았던 점은 고기에 고기 기름과 냄새를 방지할 수 있는 외투와 가방을 담을 수 있는 비닐가방을 주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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