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익선동 맛집 | 익선동 온천집

로로로야 2024. 6. 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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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온천집 위치

온천집은 언제 가나 대기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저는 그래서 항상 오전 오픈시간, 오후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 맞춰서 가서 웨이팅을 별로 하지 않았답니다. 캐치테이블도 이용 가능하지만 예약을 하려면 미리미리 해야 하더라고요. 

 

 

온천집 샤부샤부

저는 샤부샤부 육수 맛 중에서 매운맛보다 돼 장맛이 가장 맛있었는데요. 부드러우면서 된장냄새는 거의 없었고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 중에서 생달걀을 터뜨려서 노른자를 저어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냥 먹지 않고 달걀을 깨서 샤부샤부에 넣고 먹었답니다. 

 

육수는 위치마다 가운데 배치되어 있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언제든지 육수 추구 할 수 있어서 직원분 호출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온천집 육전 튀김

미나리 육전이랑 튀김도 주문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저는 조금 별로였어요. 두 명이서 간다면 샤부샤부 1인분이랑 다른 메뉴 주문하셔도 양이 충분 할 것 같더라고요.

 

육전은 생각보다 부드럽지는 않았고 미나리가 있어서 미나리향이랑 육전의 궁합은 좋았어요. 

튀김도 저는 튀김옷이 바삭하고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제가 생각한 만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튀김옷을 덜 입혀서 그런지 안에 내용물은 알찬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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