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버랜드 판다 레서판다 금사후 관람 후기

로로로야 2024. 6.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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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주차장 

에버랜드 주차장은 무료 주차장과 유료 주차장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유료 주차장은 당연히 에버랜드 입구랑 가장 가까운 입구 앞에 위치해 있고요, 무료 주차장은 입구와 1km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유료 주차장 주차요금은 스크린 샷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무료 주차장은 다행히 에버랜드 입구까지 무료셔틀버스 운행하고 있는데요. 너무 불편하지는 않더라고요.

 

 

주차장 셔틀버스 이용 시 어디로 가는 셔틀인지 확인하시고 타시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제1주차장으로 주차를 해서 1번 자리에서 셔틀 탑승 했답니다. 

 

에버랜드 입구 

에버랜드 입장 후 모습인데요. 거의 8년 전에 벚꽃 보러 오고 나서 처음이네요. 튤립축제 같은 것도 없어서 입구는 조금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요즘 에버랜드는 다들 판다 보러 와서 그런지 커다란 판다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에버랜드 테마가든 

에버랜드 테마가든인데요, 멀리서 보면 꽃들이 그렇게 막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가까이서 보아야 더 예쁜 것 같더라고요. 

 

 

 

가든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에버랜드 판다 관람 대기 줄 서기 

드디어 판다 보러 갔는데요. 스마트 줄 서기를 하면 먼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깜빡하고 스마트 줄 서기 예약을 하지 않아서 오후 2시 타임으로 보려고 오후 1시 30분부터 대기 줄을 서기 시작했답니다.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앞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40분 대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기 줄 서는 라인 체험 해 본 결과 한여름에는 정말로 너무 더워서 관람하기 전에 짜증지수 급상승할 것 같더라고요. 

 

실내로 입장해서 드디어 입장하나 했더니 앞에 또 대기 팀이 있더라고요.

 

 

 

에버랜드 판다 관람시간 

아니,,, 조금 당황했는데요. 40분 대기하고 5분 관람할 수 있다니요. 판다 관람 시간은 대기인원이 많은 이유로 관람시간 5분으로 제한하고 있었어요.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수를 체크해서 입장시키고 5분 관람 후 퇴장 진행했어요.

 

 

하지만 짧아도 충분히 관람할 시간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주 조용조용하게 소음 없이 다들 관람을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판다 덕후도 아니고 판다를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았답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로 귀엽고 사람들이 왜 판다 판다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자는 모습도 나무에 올라가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에버랜드 레서판다

판다 옆에 레서판다가 있는데요. 저는 판다보다 레서판다가 더 귀여웠어요. 레서판다는 한 마리였는데 너구리 같으면서도 판다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더 특별해 보이고 신기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에버랜드 금사후 

판다 관람하고 퇴장하면 기념품 샵 가는 길에 금사후 두 마리가 있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못 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금사후 관람시간은 제한시간 없었어요. 

 

 

두 마리는 친구처럼 같이 붙어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하는 행동이 사람이랑 정말 비슷하고 정말 귀여웠던 것 같아요. 

 

 

에버랜드 호랑이

호랑이도 있었는데요. 저는 솔직히 서울랜드 호랑이가 더 멋있고 용맹해 보였어요. 에버랜드 호랑이는 조금 야위어 있었고 힘이 없어 보였어요. 

 

호랑이 발바닥은 처음 보네요.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사진 남겨 보았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호랑이도 힘이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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