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티스트 베이커리 안국 브런치 카페

로로로야 2024. 6.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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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브런치 카페 맛집 아티스트 베이커리 위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하철 이용 시 아주 찾기 쉬운 위치인 것 같네요. 쌈지길을 걷다가 안국으로 건너가기에도 멀지 않은 거리인 것 같네요.

 

멀리서부터 튀는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대기줄이 있을 때에는 저기 뭐야 하면서 홀린 듯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티스트 베이커리 외관 및 테이블 

외관을 보면 이국적인 스타일로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내부에도 테이블이 여럿 있지만 외부에도 테이블이 꽤나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꽤나 큰 것 같았어요. 내부는 가게 콘셉트에 맞게 화이트 톤으로 인테리어 했답니다. 

 

 

이렇게 외관을 둘러싼 테이블들이 꽤나 있었어요. 

 

 

아티스트 베이커리 종류 

모양은 다들 비슷하게 생긴 아이들이어서 솔직히 디자인에서는 조금 실망감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메뉴는 정말 다양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다 맛있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눈이 가는 아이들로 집었답니다. 

 

 

주말엔 정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그냥 지나쳤는데요. 평일엔 사람 별로 없겠지 하고 방문했는데요. 월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은 없었지만 거의 만석이었고 포장 고객분들도 많아서 결제하는 것도 줄 서서 결제해야 했어요. 

 

 

샌드위치 도 있었는데요. 브런치 카페로는 정말 제격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음료수와 수프? 죽 같은 것도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베이커리의 종류와 디자인에 있어서는 테디뵈르하우스보다는 조금 실망했고 별로 맛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소금빵 한 개 먹어 보았는데 잉? 뭐지? 너무 맛있더라고요. 사람이 많이 가는 데는 이유가 있나 봐요. 

 

 

아티스트 베이커리 쇼핑백 

 

 

쇼핑백이 정말 예뻤는데요. 저는 얼떨결에 종이 쇼핑백 300원에 구매했지만 비닐에 담으면 더 예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너무 예쁘니 패션으로 들고 다녀도 예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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