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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의 토플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로로로야 2024. 9. 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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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원은 어떤 학원을 선택하면 좋을까?

영어를 잘해 보겠다는 마음에 정말 많은 학원을 도전하고 사기도 당하고 결국 소송까지 진행해 본 자로서 말씀드리지만 학원은 대형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탁월한 선택일 수 있다. 

 

물론 정말 괜찮은 학원과 선생님들이 존재하시지만 그래도 나는 이왕 결제하는 거 대형학원을 추천드린다. 취업시장에서도 다들 대기업을 선택하는 이유가 있고 물건을 구매할 때도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 제품을 선택한다.

 

왜 그럴까? 바로 안정성과 경제적의 보장이 있기 때문이다. 대감집에 가야 먹을 것이 더 많다는 말도 있다.

 

당연히 선생님의 능력이 출중하시거나 학원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면 작은 동네 학원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학생들을 더 잘 케어해 줄 시간과 여력이 되기에 더 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나처럼 인맥도 정보도 없으면 그냥 대형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래에 그 이유를 말해보겠다. 

 

 

왜 대형 학원을 선택해야 하는가? 

첫째, 환불정책이 잘 되어 있다.

준법준수하여 학생이 환불 신청을 했을 때 기존 작성한 내용에만 해당된다면 바로 환불된다. 현장 강의를 듣다가 환불을 진행했었는데 기간 안에 진행 한 환불 건이라 정말 칼같이 계산해서 다음날 바로 입금되었다.

 

 

둘째, 체계가 잘 되어 있다. 

앞서도 말했다시피 나는 정말 많은 학원을 알아보았고 학원 사기도 당했다. 그러다가 결국 찾은 건 해커스다. 

 

당시 파고다, 해커스, ybm 학원 탑 스리를 고민해 보았지만 그래도 해커스의 교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토플을 준비하는 나에게 있어서 해커스의 체계가 가장 내 눈을 사로잡았다. 

 

나는 세 개 학원 중에서 가격면으로 봤을 때도 파고다, ybm, 해커스 순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해커스는 현장강의를 들으면 선생님마다 자체 교재가 있어서 자체교재랑 주 교재를 같이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나머지 두 학원은 자체교재를 사용하지만 전에 파고다에서 아이엘츠 수업 들었을 때에도 자체교재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선생님도 있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어서 그러셨던 것 같다. ybm은 수강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단점이라 함은 나는 맛보기 강의를 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이다. 그리고 파고다와 ybm은 점수로 수업 반을 나누어 있어서 잘 가늠이 가지 않았다. 

 

해커스는 왕초보, 기본, 입문, 중급, 고급, 실전으로 되어 있는데 이 단계에 발맞춰 잘 따라가면 되겠다는 생각에 해커스를 선택했다.

셋째, 신뢰도이다.

대형 학원은 오랫동안 이미 인지도가 높고 많은 사람들이 거쳐간 곳이다. 비록 1:1 밀착 케어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선생님들의 프로필을 검색할 수 있어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바로 기존 강의를 맛보기로 볼 수 있기에 어떤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할 것인가도 선택이 가능하다.  

 

영어학원에 고민이신 분들은 굽은 길 걷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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