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국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맛있었는데요. 태국 음식이 입에 잘 맞더라고요.
수상시장 망고 라이스
태국 여행하면서 여러 곳에서 망고라이스를 먹어 보았지만 수상시장 망고라이스를 따라올 집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어요. 어떤 음식점에서 망고라이스 먹고 설사도 했어요. 라이스 컬로도 예쁘게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더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실 망고라이스를 도전하기 전에는 망고에 밥을 어떻게 먹지? 하는 생각으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먹어보니 눈이 번쩍 황홀한 맛이었어요. 라이스는 살짝 찹쌀밥 같이 쫀득쫀득 했고 달달함을 더해서 더 맛있는데 수분 보충으로 망고까지 한입 먹으면 진짜 맛있었어요.
수상시장 코코넛 아이스크림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사실 저는 별로 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먹어보자고 해서 먹어 보았는데요. 정말 강추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평소 아이스크림을 가까이하지 않는 1인으로서 먹어본 결과 너무 맛있어요.
여기서 먹었던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많이 차지도 않고 크림이 많은 것도 아니고 담백하니 제 입맛에는 맞았어요.
파인애플 라이스
저는 파인애플 볶음밥도 정말 맛있었어요. 볶음밥에 들어간 견과류랑 밥을 같이 먹으면 고소했고 거기에 파인애플까지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의 조합이에요.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당도여서 먹기 좋았어요.
방콕 현지인 레스토랑
여기는 음식점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리버뷰가 있었고 리버뷰 옆에서 밥을 먹을 수 있었어요. 외국인보다는 현지인들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현지인 코스여서 그런지 입에 잘 맞지 않았어요. 그리고 뷰는 좋은데 강의 특유 비린내가 올라와서 조금 별로였고 메뉴가 신선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저는 다음에 만약 현지인 레스토랑 가자고 한다면 조금 더 생각해 볼 것 같아요.
타이 티
공차와는 또 다른 맛의 타이 티는 저는 여행하면서 필수 주문 메뉴였어요. 고소함과 시원함, 그리고 달달함까지 계속 먹고 싶고 생각나는 음료메뉴였어요.
파타야 The sky Gallery
파타야 가신다면 여기는 필수 추천하고 싶어요. 분위기면 분위기, 부면 뷰, 맛이면 맛 전부 갖춰진 레스토랑 같아요. 저는 이날 여기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뷰도 정말 멋지더라고요. 서비스도 물론 너무 좋았어요.
방콕 아시안티크
여기도 레스토랑 이름이 생각은 나지 않는데요. 관광객들 많이 들어가는 곳이었고 멀리서 보면 유리창으로 되어 있고 가장 들어가 보고 싶은 곳으로 발길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는 곳이랍니다.
맛도 좋았고 내부 분위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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