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 레인부츠 헤이든 미들 언박싱
락피쉬 헤이든 미들 레인부츠의 박스는 민트 컬러였는데요. 박스 컬러 너무 예뻤답니다. 주문은 29cm에서 주문했고 배송은 다른 곳 보다 하루 이틀 정도 더 걸렸던 것 같아요.
박스를 열어 보면 안에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까지 들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까지 받아 본 레인부츠 중에 신발주머니 들어 있는 건 이 상품뿐이었답니다. 그리고 정품 카드까지 들어 있었답니다. 모두 민트 민트하게 깔 맞춤 되어 있었어요.
락피쉬 헤이든 미들 사이즈 팁 및 무게
평소 225 사이즈를 신으니 저는 역시 가장 작은 사이즈 230으로 주문했는데요. 크지도 않고 신고 벗기도 편하고 양말 신고 신어도 작다는 느낌이 없이 잘 맞았어요.
냄새는 어쩔 수 없나 봐요. 하지만 이 상품은 고무로 되어 있지 않고 소재가 조금 특이했는데요. 찾아보니 IP(Injection Phylon)라는 소재로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고무 소재의 레인부츠보다는 많이 가벼운 편이었고 상세설명에 초경량이라고 했는데 정말 초경량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웠답니다.
락피쉬 헤이든 미들 외관
작년에 헤이든 숏이 엄청 인기를 끌었었는데요. 숏은 비가 많이 들어가서 양말 다 젖는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솔직히 미들도 많이 걱정하면서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주문량이 다른 상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그리 많지 않은 것을 보고 또 많이 걱정했는데 숏 못지않게 미들도 너무 예쁘고 귀여웠어요.
저는 그레이 컬러에 가까운 세이지 컬러를 선택했답니다.
내부도 외부랑 같은 소재로 되어 있었어요.
락피쉬 헤이든 미들 레인부츠 착용 후기
저는 지금까지 신어 보았던 레인부츠 중에 가장 편하고 가장 가벼웠고 통기성도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요. 가장 중요 한 건 다른 고무로 되어 있는 소재들보다 답답하거나 습할 것 같은 느낌은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앞코가 살짝 올라 와 있는데 수산시장 장화 같은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답니다.
통이 넓어서 신거 벗기도 편하고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고민 끝에 저는 요 상품으로 픽 했답니다. 장마철에 제발 뽀송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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