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몽 레인부츠 배송 및 포장
레인부츠 헌터는 실패했기에 벤시몽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비록 후기에 바닥이 얇다는 후기는 많았지만 이미지로 보았을 때에는 그렇게 얇아 보이지 않았기에 일단 주문을 해 보았답니다.
일단 박스는 엄청 큰 거에 왔는데요. 박스가 좀 커서 부담스럽긴 했답니다. 무료교환반품 상품이라 그런지 역시 조금 깨끗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흰색 박스여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박스 옆에는 조금 누렇게 오염이 많이 되었더라고요.
박스를 열어 보았을 때에도 그다지 깨끗하다는 느낌과 새것 같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여러 사람들의 손에서 많이 오고 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벤시몽 레인부츠 컬러 선택
컬러는 다들 버터 컬러를 많이 주문하기는 하지만 비가 오면 밝은 색은 아무래도 관리가 힘들기에 네이비로 주문했는데요. 네이비로 주문한 이유 중의 하나는 어느 날 길에서 다른 브랜드 화이트 컬러를 신으신 걸 보았는데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껴서 네이비로 주문했답니다.
벤시몽 레인부츠 사이즈 팁
사이즈는 저는 37-230 사이즈로 주문했는데요. 평소 신발은 225 신고 칼발에 발등이 살짝 높은 편이랍니다. 양말 신고 신어 보았는데도 확실히 헌터보다는 덜 헐덕거리고 걷기에도 조금 편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아예 마음 놓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은 받지 못했답니다.
확실히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쳤다고 느껴졌던 건 신발 안쪽에 이렇게 오염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로... 왜서 무료교환반품인지 알겠더라고요.
이건 새 거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고요.
벤시몽 레인부츠 착용 느낌
냄새는 박스 열어보자마자 바로 확 올라 았는데요. 이건 헌터도 그랬으니 고무 재질이라서 어쩔 수가 없나 보더라고요.
착용감은 바닥이 얇게 느껴진다는 느낌은 그렇게 받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일반 운동화보다는 바닥이 조금 얇은 것 같더라고요.
신고 벋기고 불편함은 없었고 헌터보다는 땀이 덜 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재가 헌터보다는 조금 얇은 것 같았어요.
벤시몽 레인부츠 반품 사유
저는 결국 교환이 아닌 반품을 결정했는데요. 다른 후기들에서도 몇 번을 교환했지만 역시 오염이 많은 걸 받아서 조금 아쉬워하시더라고요.
오염도 반품 사유이지만 저는 신어보고 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고 헌터보다는 조금 얇지만 그래도 답답하거나 습하고 땀이 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어 보고 비 오는 날의 뽀송함은 솔직히 느껴지지 않아서 반품을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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